고기와 육수가 맛있는 대복식당 불고기 가게에서 식사하고 근처에 카페를 찾아보았는데 이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.
도착하니 주차 공간이 딱 하나 있어서 다행히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.
주말에 오실 분은 주차를 못 하실 수 있으니 오전에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무르라는 카페인데 입구가 사진 찍으라고 꾸며놓은 듯합니다.
메뉴판입니다. 가격은 조금 비싸네요. 😅
저는 그린티 라떼를 주문했습니다.
계산대 왼쪽에는 디저트도 팔고 있습니다.
디저트도 모두 맛있어 보이는군요 +.+
카페 뒤에는 남한강이 보이는 뒤뜰이 있습니다.
커플들이 사진도 찍고, 반려견과 산책도 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.
남한강을 보고 있으면 새들이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.
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.
제가 주문한 그린티 라떼🍵는 맛있었습니다. 😘
다른 분들이 주문하신 음료도☕ 맛있다고 하십니다.
뒤뜰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작은 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.
뒤뜰에서 보이는 카페 모습입니다.
가격이 조금 비싸서 그렇지 가족끼리 오셔서 힐링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. 😍